[2001.12.01]

눈부시게 발달된 현대의 과학문명을 흔히들 "디지털시대" , "인터넷 시대" 라 상징적으로 말하곤 한다.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합리적인 것이라 인정하는 것은 과학적인 사실과 실제로 눈에 보이는것 .
하지만 이런 가운데서도 신년이면 운세를 보고 , 결혼할때 궁합을 보는 현상은 참 재미있다. 더군다나 이러한 현상은 결코 중,장층만의 문화도 아니다. 신세대라 불리는 젊은 세대들이 바로 그 인터넷을 통하여 점을 본다.

이런 현상은 운세 사이트 " 도통" 에서는 신비롭기까지 한 우리동양의 전통사상과 생활이 서서히 부각되고 있는 것이라 풀이하고 있다. 그래서 수능날 , 일백일 기도를 하고 부적을 몸에 지니는 것이 아니냐는것. 도통은 국내 2위를 랭크하고 있는 운세 사이트. 운세 뿐만 아니라 부적,운세,작명,꿈해몽,궁합 명리교육,사회문화 이벤트,결혼문화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다.

하루 약 2만명의 회원이 이용하는 이사이트에는 무료상담 코너가 있어 더욱 인기.특히 젊은 청춘남녀들의 이상적인 만남을 위한 "천상지연"이란 코너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력하지 않고 요행만 바라는 이들 에겐 운세도 부적도 효력이 없다고 말하는 도통은 모든일에 정성을 다하여 노력해야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연말, 연초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신년운세를 보고싶은 이들은 한번 둘러 볼만한 사이트가 아닐까 한다.

[잡지] 신디 더 퍼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