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요즘 몸과 마음이 힘든와중에도 기도는 정신을 차리고 해야한다고하는데 새벽알람이 깨우지를 못하면 빠뜨릴 수가있고해서 조상님께도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여튼 ''영혼을 인도하는 경문''은 순서대로 읽고는 있습니다.
먼저 재를 지내면서 꾼꿈중 메모해놓은것을 얘기할께요~
(
조금씩 시차는 생겨도 상관없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을 어떻게 빈틈 없이 할수야 있겠습니까.)

7/13 병원침대에서 작은오빠가 아픈상황이였는지 누워있는 모습을 보았고 저랑 얘기하면서 거의 회복되어 집에갈 준비를 하는모습을 보았습니다.

( 이번에 오빠들의 사주에 있는 방해기운과 죽은 기운 사주인연 영가를 천도를 하니까 이 운이 정리가 되어 가고 있다는 암시입니다.)

같은날 가족들끼리 일을 도와주는 상황같았습니다. 어떤목표를 위해 행하는 과정같은데 여러동물을 사냥한 것을 트럭게 싣고 가는 모습이 보이고 아버지가 시키시는말에 제가 총을쏘면 아버지가 다시 쏘겠다는말도 기억에 남습니다. 짐승을 사냥하는꿈인것 같고, 잘 안되는것은 친정언니와 함께 버스를 타고 같이 가는모습도 보입니다.

( 이어지는 꿈인것 같습니다. 가족끼리 도와주는 것은 사주에는 각각궁이 있잖아요 조상궁 부모궁 형제궁 배우자궁 자식궁 등을 표현하는 것이고 동물 사냥은 사주에 띠가 모두 동물로 이루어져 있잖아요, 이 띠들의 문제되는 기운을 이번에 천도를 하니 이들을 없에 주는것을 사냥을 하는 것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알아서 자식들을 해주어야 하는데 아버지 대신 본인이 천도를 해준다고 먼저 사냥을 하는 것이랍니다. 이는 나쁜 기운을 천도를 정확히 알아서 지적하여 처방한 것을 재대로 천도를 한다고 보여주는 것입니다.
총은 정확성을 뜻합니다.이번이 두번째 천도이다 보니 조상님들보다는 본인들의 실제적인 운에 대한 암시를 더 집중적으로 알려주는듯 합니다. 아니면 조상님들은 이미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다는 의미도 있는것 같구요.)



7/22 실제로 정말 피곤한 상태에서 경문을 읽다 졸고해서 정신차려 다시 읽다 졸고 한 상황이였습니다.
첫번째는 기도중에 얼핏본 영상입니다. 집안에 걸어놓은 하얀커텐이 제일 밑에서 부터 불에타기 시작하는모습입니다.

( 창문은 밖을 내다보는 앞날의 운입니다. 문을 활짝 열면 운이 활짝 열리는 것입니다. 커튼은 운을 가리는 가리개 입니다. 이것이 불에 타는것은 본인의 기도 정성으로 점점 가려진 운이 열리고 있다는 암시입니다.)


두번째는 저 혼자인지 친정언니랑 같이인지 모르나 책장선반을 닦는거 같기도 했습니다.

( 책장 선반은 본인이 영가들을 공부를 시켜서 천도를 한다는 뜻이고 선반을 딱는것은 조상들의 공부를 통한 길을 딱아 주고 있다는 암시입니다.)

( 전체적으로 잘 진행도 되고 있고 결과도 조금씩 풀리고 있다고 알려주는 꿈으로 보입니다. 본인도 충분히 감을 잡을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본인같은 사람이 집안에 있다는 것은 본인 가문의 영광이랍니다. 수백년이 흐른다고 누가 이것을 알라서 풀어 줄까요? 그래서 이러한 후손 하나가 있으면 집안을 모두 살리는 업적을 남긴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