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요즘 몸과 마음이 힘든와중에도 기도는 정신을 차리고 해야한다고하는데 새벽알람이 깨우지를 못하면 빠뜨릴 수가있고해서 조상님께도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여튼 ''영혼을 인도하는 경문''은 순서대로 읽고는 있습니다.
먼저 재를 지내면서 꾼꿈중 메모해놓은것을 얘기할께요~

7/13 병원침대에서 작은오빠가 아픈상황이였는지 누워있는 모습을 보았고 저랑 얘기하면서 거의 회복되어 집에갈 준비를 하는모습을 보았습니다.

같은날 가족들끼리 일을 도와주는 상황같았습니다. 어떤목표를 위해 행하는 과정같은데 여러동물을 사냥한 것을 트럭게 싣고 가는 모습이 보이고 아버지가 시키시는말에 제가 총을쏘면 아버지가 다시 쏘겠다는말도 기억에 남습니다. 짐승을 사냥하는꿈인것 같고, 잘 안되는것은 친정언니와 함께 버스를 타고 같이 가는모습도 보입니다.

7/22 실제로 정말 피곤한 상태에서 경문을 읽다 졸고해서 정신차려 다시 읽다 졸고 한 상황이였습니다.
첫번째는 기도중에 얼핏본 영상입니다. 집안에 걸어놓은 하얀커텐이 제일 밑에서 부터 불에타기 시작하는모습입니다.

두번째는 저 혼자인지 친정언니랑 같이인지 모르나 책장선반을 닦는거 같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