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희 선생님 반갑습니다
이제 49제 천도가 12월 16일이면 모두다 마치게 됩니다
이제는 마음편안하게 보내드려야 겠지요
우선 세가지 질문만 해주십시요

첫번째 꿈이야기입니다
저번에 선생님에게 글올리고 난뒤에 꿈입니다
백발이 대머리 머리 하신분이 오셨는데
제가 보니까 등에 꼽추처럼 보이고 머리는 반짝 빛니고
그리고 옆에 젊은사람이 있는데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내가 데리고 가겠다 하고 데리고 가더군요
제가 생각하면서 아하 산에 있는절로 가시는구나 하고
가시는걸바라보고 있는데 백발 할아버지 보고 있는데
등에 꼽추처럼보인것은 삿갓이더군요 그리고 삿갓밑에
백발 머리가 조금 보이고요 그리고 걸어가시는게 아주 힘있어 보입니다
옆에 젊은사람은 걷는게 부실한데 할아버지는 힘있고 잘걸어 갑니다
그래서 제가 "저할아버지 힘있게 걸어 가시네" 하고 깼습니다

두번째 꿈이야기입니다
저의 어마니가 고향으로 가신다고 버스에 올라 탔습니다
저도 같이 탔어요 그리고 버스 안내양도 있고요
어머니가 정류소에 잠싼 차 서면 화장실에 갔다와야 겠다고 해서
버스탈적에 미리보고 오지 그래요 하고 말하고 버스가 서더니
볼일보고 오겠다고 하고 내리고 저는 기디리다가 예전에
어머니가 눈이 안좋은일이 있어서 실수 할까봐 내려서 보니
어머니는 어느 큰건물 앞에서 위옷을 벗고 아래 치마도 올리고 나서
볼일 보시는데 어느할머니가 나오시더니 어머니를 때리고 가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쫓아 갔습니다 어느곳에 갔더니 그할머니는 안보이시고
다른 할머니만 보이는데 저는다시 어머니하고 버스로 돌아 오는데
버스안내양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버스에 타면서 어머니에게
물어 봤어요 왜그랬냐고요 어머나가 그러더군요 그사람에게 빛을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을 보는데 중장비 큰차가 상체는 없고 하체만 있고"ㅍ"이러게 생긴차가 버스를 들이 박더군요 그리고 버스는 지나 갔습니다 그리고 깨고요



마지막으로 천도제 소각방법입니다
여기는 주택가라 방심 하면 큰불이 납니다
그리고 저도 천도제 물품을 태워야만 마음이 놓일거 같아서
선생님이 힘들며 부적을 조금마 태워서 쓰레가로 버라라고 하셨는데
저는태우고 싶습니다 그러면 밖은안되고 방에서도 안되고
유일하게 좋은장소는 밖에 있는화장살밖에 없습니다
화장실에서 태워도 되는지요
그리고 태우면 낮에 해도 되는지 밤에 해도 되는지 낮시간이나 밤시간
어느시간이 좋은지 알려주십시요 제가 부적을 태워야먄 돈다라니
그리고 있는모든다라니를 드리고 싶어서 태워야만 합니다
이제 천도제가 다되어 가니 힘든만큼 보람도 있지만 한편으로서는
절도 못하고 음식도 대접못하고 하는게 마음이 걸려서 태워줘야만
제가 마음이 놓일것 같아서요 꼭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