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예기 하는것 보다는 말로 하는것이 이해도가 높습니다.
그러니 일단 전화 상담을 다시 해드리지요.
시간 나실때 전화를 주세요.

음식을 차리는 것은 해롭지는 않습니다. 다만 귀하가 번거로운 일이고 또 평소에 제사를 모시면 왠만한 조상들은 음식을 받아 먹는답니다 .
그러나 심한 지옥고에 갇힌 조상들은 제사를 올려도 받지를 못합니다.

비유를 하면 보통 사람은 상을 차려주면 그 상을 받지만 감옥에 같혀 있거나 중병에 걸린 사람은 상을 받지 못하는 원리와 같습니다.
이 경우는 무조건 제사상을 올린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그 보다 먼저 그 영가들의 사항을 처리를 하고 제사를 올려야 제사상을 받는 답니다.

그래서 조상을 꼬박고박 잘 모시는 집안인데도 어디가서 물어면 배고프다고 나오는 조상들이 이러한 경우랍니다.

사항에 따라서 설명이 달라질수 있으니 전화 상담으로 답변을 대신 하겠습니다. 궁금증을 그때 해결하시면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