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선생님

더운데 잘 지내셨나요??

저도 잘 지냈습니다.

어제로 기도 마치고 물품들은 오늘 택배로 보냈어요.


이번 천도기도때는 꿈을 많이 꾸진 않았네요^^

기도 두세번 드렸을때쯤 남편이 꿈을 꾸었는데

남편이 아주좋은 외제차를 사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아침에 일어나서 그런말을 했구요.

제가 꾼 꿈은 저희 가족들과 아주 높은곳에 있는 공원으로 놀러가서 놀고 있는데

그 밑으로 보니 바다 더라구요.

맑은물에 바다였는데 파도는 약간 있었는데 꿈에 그곳을 전 해운대라고 생각했어요.


또 한번은 비가온뒤 맑은 날 공원이었는데

무지개가 땅 에 있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어머 무지개다,근데 왜 땅에 있지?''
하곤 하늘을 보니 하늘에도 무지개가 있었는데 땅에서 본것보단 선명하진 않았지만 흐릿하게 무지개가 있고 땅에 있는걸 더 선명하게 봤네요.


또 한번은 유명 남자연예인 과 저의 어렸을적 친하지 않았던 친구 한명과 저랑 셋이서 자전거를 탔어요.그러니깐 그 남자연예인이 저희를 자전거를 태워 셈이에요.

어려서 살던 동내였는데 신기하게도 하늘에서 비가내리는데 한곳은 비가오고 한곳은 비가안오는거에요.

저희는 그곳을 왔다갔다 하면 자전거를 타는 꿈을 꾸었습니다

기도 마지막 드리기 며칠전에 꾼 꿈이 조금 신경이 쓰입니다.

아주 정갈하게 정돈 된 방에 아무도 없고 저희 시어머니가 저에게 화려한 꽃이 큰 문양에 원피스를 입으라고 주시더라구요

전 기뻐하며 입어보는데 잘 안들어가더니 "어머니 살빼서 꼭 입을께요"
하고 말한순간 지퍼가 잠겨 지면서 제 몸에 맞더라구요.

그리고 거울을 봤는데 받을때 옷 하고 틀린 검은색 드레스인데

레이스가 달린 화려한 느낌에 드레스 였어요.

근데 거울을 자세히 보니 옷을 앞뒤 틀리게 입어서 다시 입어야지 하면서

방안에 깨끗하게 정리된 침대를 보며 꿈이 깬거 같아요.


제 꿈 해몽좀 해주세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