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꿈을 꾸었어도 괜찮았는데 새벽에 꾼꿈은 불안하구 두려운 감정도 느껴져 궁금해져서요

고속도로를 운전하는데 갑자기 한치앞도 안보일정도로 완전 흰색이였는데요 서서히 조금 앞이 보이더라구요 안개가 낀듯한 장면이라 비상등을켜고 가는데 버스며 모든차들이 멈춰있더라구요 정차후 무슨상황인지 궁금해 내렸는데 산 꼭대기 부근인데 다리가 붕괴되었더라구요 아래를보니 까막득한 아래는 강이 흐르고 철로 만든 다리가 있었는데요 다리가 꽈베기 꼬이듯이 꽈 있고 쓰러질듯 보였는데 그위험한 다리를 사람들이 건너려구 줄서서 가더라구요 흰옷을 입을사람이 내주변 사람들을 안내했는데요 아이들과 어른을 분리해 방에 넣었는데 아이들을 실험한다구 해서 넘 불안과 두려움이 몰려왔는데 인자하게 생긴 아줌마가 들어오셨는데 완전 깊이 잠든 아이를 보더니 방해된다구 나가 죽이라는거에요 전 내동생인데 그러면서 살릴려고 데리고 도망쳤는데 엄청큰 건물안에서 숨다 들켜도망가다를 반복하다 건물밖으로 나왔는데 정말 엄청큰 강물이 있더라구요 사람들이 건너질못하고 발만 동동거리는데 아이가 뛰어들어 그 아이 엄마인지 구하려고 물에 들어갔는데 아이는 구했는데 갓난쟁이가 떠내려가는거에요 몸 앞쪽이 물을 향했구 완전 빨개벗었는데요 구하려고 물을보니 엄청 깊어보였는데 살려야한다는 생각이 들어 물에 들어갔더니 무릎밖에 안와 신기해하며 아기를 건졌는데 우는아이를 안아주니 그치고 얼굴을보니 뽀얀얼굴에 웃고 있더라구요 어찌나 예쁘던지 예쁘다 생각하며 아이 엄마한테 건네주고 깼어요

저 아시는분이 전생을 보여주는 꿈이라고 제가 풀어안한다는데 꿈풀이를 못해 무슨꿈인지 알고 싶어 풀이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