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 올립니다
지난 일년동안 살얼음판 위를 걷듯이 아슬 아슬하게 살아왔지만
크게 문제 없이 지내왔습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고 지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남편 속에 들어
갔다 온게 아니니까 그 속을 제가 알수는 없지만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생활에 충실하려고 하고 저한테 잘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냥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 한번씩 욱하고 올라오는것은 어쩔수 없지만
요즘들어 꿈자리도 뒤숭숭하고.. 기분좋지 않게 꿈을 꿔도
깨어나도 기억이 안나지만 깨어 나면 기분이 나쁘다는것만...
다른게 아니구여 지나번에 했던 부적들을 어찌 처리를 해야 하는가 싶어서요 그냥 그대로 소지를 하고 있어도 되는건지요?
또한 지난달부터 운이 막히는지 하려고 하는일들도 잘 안되고.ㅠㅠ
직장도 잃고..잘 구해지지도 않고...
저희가 갑자기 이사를 하게 되어 집을 구하게 되었는데
미리 택일을 보고 구했어야 했는데 들어가려고 하는 집에서 아이 핑계를 되면서 7월20일에 이사할수 있게 해달라고 하는 바람에7월6일날 이사날짜를
잡았다가 20일로변경을 하게 되었는데 계약을 하고 날짜를 보니
그날짜가 그렇게좋은 날짜는 아니더라구여
뜻은 잘 모르겠지만 황도일이라는거 하나있구 좋은것 같기도 하고
또한 안좋은게 2개나 있더라구여 그냥 할까 싶기도 하지만 (좋은게
한개 껴있어서)
몰랐으면 몰랐지 알면서도 그날 그냥 하기가 좀 꺼름직해서
날짜를 변경할까 싶기도 하고여 막을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냥 그날 할까 싶기도 하고여
바꾸게 되면 날짜가 좋은 평일도 있지만 혼자는 할수가 없을것 같아서
그나마 무난한 28일날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현재 살고 있는 이집에 들어오려고 하는 사람들하고 얘기를
해봐야 하는 문제지만.,ㅠㅠ
좀 도와주세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