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를 해드리면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 본인이 가족 몰래 할수 있을 정도의 사항이 될지가 의문입니다.
가능하면 본인이 하더라도 부모님께 상의 해서 하도록 하세요.
본인이 직접 해드려도 좋지만 조상님일이니 부모님께 알리고 부모님도 동참을 하는 것이 조상님이 좋아 한답니다.

본인의 방에서 해도 됩니다. 향과 촛불을 켜야 한답니다, 경문도 일어야 하고요. 아무래도 한집에 있으면 알게 되겠지요,
그러니 몰래 한다는것은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조상님은 어디서던 부르면 오시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조상님이 못올까봐 걱정할 필요는 없구요, 현실적으로 부모님 몰래 할수 있을지를 걱정해야 할것입니다. 정성은 49일동안 매일 해야 하고 하는 도중에 필요에 따라서 (도중에 천도가 다되면) 중도에 마칠수도 있답니다.일단 먼저 상담을 받아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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