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간밤에 꿈을 꾸었는데 천도와 관련있는 꿈인 듯 한데 한번 살펴봐 주세요.

【 집안에 무슨 큰일이 생겼는지 사람들로 붐비고 친정 부모님(누군지 모습은 못봤는데 느낌이 부모님이었음) 이 보였습니다.

아저씨(저와 딸과 강아지와 함께 한집에서 살며 저와 딸이 인생의 멘토 처럼 의지하는 아저씨)가 일을 거들어주시며 왔다 갔다 하는데

( 조상님들이 볼때 귀하를 도와주는 아저씨가 가족연을 맺지는 않았지만 고맙게 여겨 진다는 암시 같습니다.)

집에서 키우는 검정색 강아지가 아저씨를 엄청 반기며 따라다니니까 "강아지가 아저씨가 엄청 마음에 드는가 보"라고 부모님이 말씀하시면서

부모님도 싫어하시기 보다 좋아하셨습니다.


그러다 강아지가 자신의 껍데기를 탈피하여, 강아지랑 똑같은 모습의 거죽이 (털이 그대로 붙어있는 상태) 있었고, 저의 집 강아지가 자신의 껍데기를 보고 짖으며 또다른 강아지인줄 알고 막 놀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 강아지껍데기를 들고 눈이 없는 빈구멍에 눈모양의 둥근 검정색 단추를 달아서 제 손에 끼고 우리집 강아지를 상대로 같이 놀아주었습니다.

( 강아지는 조상입니다, 조상 중에서 영적으로 미흡한 조상이 강아지 입니다. 탈피를 하는것은 영급이 높아진다는 것이고 자신을 보고 짖는것은 영가천도의 매일 진행되는 영가를 인도하는길(사자의서)의 헌경이 바로 자기자신의 천상의 본성의 모습입니다. 영가들이 자신의 모습을 보고 깨닫지 못하고 두려워 하여 천도가 않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귀하가 천도를 하여 바로보는 눈을 뜨게 해준다고 눈알을 달아주는 것입니다.미흡했던 영가들이 눈을 떠고 있다는 암시이니 좋은 것입니다, 이 내용으로 비추어 보면 영급이 높은 영가들은 이미 다 천도가 된듯 합니다?)


잠시 뒤 친정 올케언니가 보였고, 올케언니의 친정쪽 손님이 오는 것을 보고 친정어머니가 올케언니쪽 사람들과 인사를 나눠야하니까 잠시 아저씨를 밖에 나가 계시게 하고 손님을 맞는 게 좋을 거 같다고 하셔서 아저씨가 자리를 비워주셨습니다.

( 사돈 지간의 영가를 같이 모셔서 충돌을 하지 않을까 염려를 하니 그렇지 않다고 알려주는 암시인듯 합니다.)

잠시 뒤 저도 따라 나가서 아저씨랑 검정색 승용차를 타고 어딘가 식당을 찾아 도착했는데, 그 곳은 아주 천장이 높고 석가래같이 보이는 통굵은 나무가 가로로 높이 설치되어 마치 복층모양의 구조였고 2층에도 손님들이 많을만큼 문전성시를 이룬 곳이었습니다.

( 검은 승용차는 영가천도 진행을 뜻하는 것이고 천장이 높은 것은 천상계를 비유한것이고 2층은 이승과 저승을 뜻하고 문전성시를 이루는것은 많은 조상님들을 뜻합니다, 이번 천도에 아저씨의 도움이 컷다는 뜻도 됩니다.)


그 식당 주인이 우리가 타고간 검정승용차가 집 입구에 세워져있는 것을 보면서 원래 이 자리에 오토바이가 서 있었는데 지금은 승용차가 서 있네 하는 표정으로 승용차를 한번 훑는 듯 살피는 모습이었습니다.

( 교통수단은 운의 진행 을 뜻합니다, 즉 천도의 진행을 뜻하는 것으로 자전거보다는 오토바이가 좋고 오토바이 보다는 자동차- 기차-비행기-로켓 식으로 좋은 것입니다, 예전의 천도는 오토바이라면 지금은 승용차 정도 되는 천도라는 뜻이고 앞으로 더 좋은 교통 수단이 나오면 더 좋아 집니다.)



아저씨에게 제가 “왜 들어올 때 바로 주문을 하지 안했느냐, 안그래도 빨리 시간 맞춰 돌아가야하는데 늦게 생겼다”고 투덜대자

( 애당초 이러한 천도를 하지 왜 다른 천도를 했냐는 식을 뜻합니다.)

그 식당 안주인이 그 소리를 들었는지, 다른 여자(며느리인지 종업원 중 직책이 높은 여자직원인 듯 보임) 에게 바쁘니까 대신 주문한 음식을 직접 좀 만들라고 지시를 했고 그 여자가 준비하러 나갔습니다.

( 그러니 지금 급히 서둘러 정상적인 천도를 진행중이라는 암시입니다.)


잠시 뒤 밖에서 왁자지껄하게 춤추며 사람들이 뭔가 축제분위기로 떠드는 소리가 들려서 나가보니 사람들이 뭔가 커다란 옥외 스크린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구경하면서 즐거워하고 있었고 한마디씩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 조상님들이 좋아한다는 뜻이고 스크린은 꿈을 통해서와 영가천도 인도하는 기도문의 내용을 형상으로 보는것을 뜻합니다)

여자 주인이 나오더니 지금 하는 저 프로그램이 전설의 고향인가 전설따라 삼천리인가 그거 아니냐고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

( 영가들의 전생 프로그램 같은 부분을 뜻함)

그러자 사람들이 그 프로를 보고 뭐가 그리 즐거운 지 덩실대며 맞다고 대답하면서 ‘인과응보와 권선징악’을 뜻하는 내용이라고 말했습니다.

( 천도가 행위에 거치는 천도가 아니라 영가들의 해원풀이 등을 깨닫고 해원을 가리를 하여 풀것은 풀고 정확히 맞추어 천도가 되니 만족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는, 좋은 꿈을 꿨다고(좋은 꿈이라 했는지 좋은 혜택이라고 했는지 기억이 흐림) 너무 좋아할 일도 아니라는 말을 했습니다.】

( 응당해야 할 일을 하면서 음덕을 바라는 것은 아니라는 뜻으로 보입니다.)


그리고는 3시30분 알람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 그동안 형실에 걸린 부분을 암시를 주다가 이제야 천도에 대한 암시가 시작된것 같습니다, 시작인지 마무리 암시인지는 모르지만 그동안 비중이 영가들 보다는 산사람위주로 암시를 준것 같습니다, 그만큼 복잡했다는 뜻이 되겠지요. 암튼 좋은 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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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주말 잘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계속 하도록 해보세요, 좀더 높은 곳으로 천도가 되면 더 좋으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