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로 천도6일째입니다.

간밤에는 꿈을 꿨는데 생각이 다 나지 않고 일부만 납니다.

여자분 3분이 어디선가 오셨는데 그 중 한분이 하시는 말씀이

기름을 충분히 더 넣어야겠다고,

(거리가 멀어서인지) 너무 다리가 아프다고 말하며 오셨습니다.


그러다 한분이 제가 있는 곳 가까이 오셨고, 뭔가 말씀을 하시는데

일본에서 오신듯 일본어로 말씀하셔서 제가 통역을 하며 대화를 했습니다.


그분이 자기가 경주에 가본 적이 있다고 하셔서 경주에 대해서 말하면서

제가 경주는 협소도시라고도 하고 또 문화도시(? 정확히 기억안남)라고도

한다면서 일본어로 설명을 해주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 외는 꿈내용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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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며 생긴 궁금증>

제가 기도를 하면서 4일째 까지 영가분들을 호명할 때 인원수는 생략하고

그냥 조상무명영가로만 말하고 3분이라는 말을 안하다가 5일째부터

분명하게 해야하나 싶어 "조상무명영가 3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도 그렇게 "조상무명영가3분"이라는 말을 하면서

그냥 "조상무명영가"라고만 해야할 지, "조상무명여가 3분"이라고

구체적으로 인원수까지 말해야할 지 계속 고민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