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에서 여러가지 많은 풀이를 해봤습니다.
하지만 항상 말년이 좋지 않다고 나와서 마음 한쪽이 조금 무겁습니다.
젊었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하니 모두 이해하겠지만...
말년만큼은 정말 편안하게 보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요.
재물운이나 직업운은 그렇다 쳐도 평생 함께 살아야 할
남편운, 자식운 조차도 안좋다 하니 걱정이 태산입니다.
사주는 타고난거라 어쩔 수 없지만 이름이라도 바꾸고 싶네요.

그래서 지금 현재 저의 이름은 안지수(安智洙) 입니다.

그리고 안서우(安曙優), 안지영(安祉怜), 안현주(安炫奏)
이 세이름 중에 개명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소리가 있더군요 이름은 사주 따라간다고...
그래도 이름을 바꿈으로서 인생이 조금이라도 변화한다면
지금의 제 이름... 개명을 하고싶은데 어떤이름이
제 사주와 견주어서 가장 좋을까요?

에고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 죄송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