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지을때는 경위수가 수백가지가 됩니다, 여기에 받침까지 따지면 이름을 지을수가 없습니다. 모던것을 다 따져서 부르기 어렵거나 않좋은 이름이 나오면 그냥 쓸수가 없잖아요.

이러한 문제도 있지만 음오행은 받침에서 나는 것이 아니라 두자음에서 나기 때문에 (구강의 구조)그 기운이 주된 파장을 이루고 그 파장이 기운으로 연결됩니다.

초보자들이 임의적으로 생각하는 것이지 실제와는 다릅니다.
한글 창제의 원리를 모르면 이러한 문제가 생깁니다.
두자음의 오행을 따지니 당연히 받침도 따져야 하지 않으냐의 공식론이지 실제와는 다릅니다. 안심 하셔도 됩니다.

일단 발음은 두자음을 기준으로 소리가 형성됩니다.
이 발음이 파장이고 파장이 기운입니다. 기운을 사주의 기운과 맞추어 짓는것이 이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