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7월19일은 기유일이 아니라 기해일입니다. 일진을 잘못 보신듯 합니다. 다시확인하시고요.

그리고 음력 9.0일은 손없는 날이라고 들 합니다.
시중에 흔히 이 손없는 날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손없는날은 따지고 보면 근거가 미약한 낭설에 가깝습니다.

1,2동 / 3,4남 / 5,6서 / 7,8북 / 손이 있고 9.0은 방위가 없다고 손없는 날이라는 것인데...
그러면 세상사람들이 다 9,0일인 열흘에 이틀만 이사를 다니라는 말이 됩니다. 그러면 이사짐 센터는 굶어죽지 않을까요?

이러한 방식이 과연 맞을까요?

사람마다 다 달라야 하는 것이 우주 체계입니다. 이는 획일적으로 산출하는 것으로 옛날이 무지할때 민중이 너무 모르고 사니 잘하지는 못하드라도 그래도 최소한 이와 같은 방법이라도 활용하라고 알려준 것이 산출이 너무 쉬운이 이것이 대중화 되었을분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사람마다 각각기운이 다 다르기 때문에 다르게 계산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도통에서는 손없는날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복단일도 복단일(伏斷日)은 백사 불리로 모던 일에 이롭지 못하다고 하여 평소에 하지 않던 일을 하지말라는 날입니다.

그런데 그 산출근거나 신빙성이 좀 없어보입니다.
이 또한 흔히들 절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인데 ...

사주의 원리와 우주의 기운체계를 반영한것이 아니라
아래와 같이 요일에 일진을 접목한 것인데...
요일은 기운이 정해진것이 없고 유동적인 것입니다. 때문에 이것을 기적인 부분에서 점검 한다면 약간은 신빙성이 부족하고 근거가 확실하지 않습니다.
계산 방법이 간단하니 아무나 산출하기 쉽다보니 절에서 많이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사주전문가 입장에서 본다면 너무나 단순 법이기 때문에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기운은 그날의 일진과 본인의 일주가 작용하는 기운을 계산해야 합니다.

세상의 중심은 나자신이지 요일이 아니거든요. 내가 없는 세상은 나의 입장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답니다, 내가 이사를 가지 요일이 이사를가는 것이 아닌데 요일에 접목하면 않되잖아요.
그래서 사람마다 달라야 하는 것이고요.
아래 방식이라면 세상 사람들이 다같이 이날에는 일을 벌리지 말라는 뜻이니 말이 않되잖아요.

복단일의 산출 방법은

월요일 : 未 일
화요일 : 寅,酉 일
수요일 : 辰,亥 일
목요일 : 丑,午 일
금요일 : 申 일
토요일 : 卯,戌 일
일요일 : 子,巳 일

마음에 걸리면 피하세요. 신빙성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사는 이사를 주체로 하고 모던 사항을 봐야 합니다.
이사를 이사 이외에 너무 확대해서 할필요는 없답니다.

이사는 원래 가신을 데리고 가는것과 자신의 기운이 어떤지를 보고 이사가는 방법과 정화법, 집들이 등을 잘 살피고 물건 들이고 나는 것을 잘 하면 무해무탈하지 이사 하나로 모던것이 탈이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이사탈을 가지고 흔히륻 터집을 많이 잡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주로 무속인이나 기타 무지한 종교인들의 할말 없을때 하는 맨토입니다.

이사택일 에서 문제가 있으면 이사탈 방지부를 해서 해당되는 부분에 처방을 하고 가면 됩니다.

전문상담을 받으시면 이사에 대한 전체적인 부분을 원리에 맞추어 설명을 드리니 한번쯤은 상식으로 상담을 받아두세요, 살다보면 본인이나 주변에서 이사갈일이 많으니 요긴하게 쓰일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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