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음 고생이 많으시군요,
사주는 아주 원칙적이고 고지직하여 안정를 추구하는 사주입니다,
맑은 물에 고기가 없듯이 안정을 추구하는 바램이 더 노심초사 걱정를 심하게 하게 하고 혹시 모를 불안감으로 미리 방어함으로써 소통이 막힐 수도 있습니다,

운기는 어려운 운기는 아니고 주변의 음덕도 기대하기 좋은 운기입니다,
노심초사하기보다 상대를 내게 도움이 되는 편으로 볼 수 있다면 오픈된 대처를 하게 되고 상대도 자연 호의를 감지하고 선한 님의 성품을 반갑게 받아들여 서로 힘이 될 수도 있을텐데요.

우리는 방어는 상대때문에 일어나는 어쩔수 없는 자구책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자신이 상대를 믿지못하는 생각를 일으키고 그럴가라고 가정하에 하는 상대방을 받아들이지않는 수용적 공격입니다,

사회적관계에서 어쩔수 없는 상처들이 미리 대처해야하다는 두려움을 만들기는 하지만 걱정을 가불해서 고통을 미리 살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일어난 일에 대한 것들은 그대그대 대처를 해야겠지만
생각들로 인해 괴로운것은 자신이 만드는 고통입니다,
편치않을때마다 나 무슨생각하고 있지 물어보십시요.
생각를 묻고 그 생각를 직면하여 가만히 바라보아 주십시요,
그래도 불안하면 이생각이 사실인가?
이생각이 나에게 이로운가? 물어보세요.

생각를 직면하는 것 만으로도 지금 현재 상태을 직시하게 되어 마음을 편히하고 상대와의 긍정적 관계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평화로운 상태는 생각이 없고 그냥 주어진 지금상대 입니다.
생각이 조밀할수록 평화로울 겨늘이 없습니다,
안할수는 없으나 들여다 볼수는 있습니다,
들여다 보아주면 생각이 줄어들고 상대방에 대한 내 생각들을 알게 되면
내생각는 내가 놓아주게 될 것입니다,
상대방 문제는 상대방이 해야하는 일이구요.
부디 행복해지시기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