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내용입니다.

1. 어떤 집에 도착하였는데 침대에서 저의 회사에 투자를 하겠다고 두어번 회사에 찾아왔던 투자자(현재까지는 투자가 부적절하다고 판단)가 침대에 쭈그리고 앉아 뭔가 열심히 적는데 새벽에야 일을 끝내고 저한테 얘기하기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하고는 침대에 누워 자는 것이었습니다.

(꿈에서 침구류나 침대는 잠을 자는 것으로 운이 정체됨을 뜻합니다.
투자자가 밤새 궁리를 하나다 마지막에 침대에서 누워 잔다면 이 사람의 투자를 받아도 결국은 침대에 잠을 자듯이 일어나지 못한다는 암시로 투자를 받으면 않된다는 암시 같습니다.)


2. 그리고 나서 집에 울 딸 친구가 뛰어들어오더니 화장실에서 소변보고 물 내리고 나갔습니다.

( 화장실은 일이고 딸친구는 다른 대상을 비유하여 보여준것 같습니다.
소변을 시원하게 보고 물이 잘내려가면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는 암시입니다. 본인이 그렇게 하면 좋은데 타인이 그렇게 한것으로 보아서는 주변이나 남이 잘풀리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는 암시같습니다.)

3. 저는 욕조의 물을 다 빼는데 욕조 밑에 검은 물고기가 가득 가라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대부분 죽었고 제가 욕조 물을 틀어서 하수구로 싹 내려보내고 있었구요, 그중 어떤 물고기는 팔딱거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다 내려보내더군요...

( 욕조는 몸을 씻는 곳으로 꿈에서 목욕이나 씻는것은 기운을 깨끗하게 정화를 하는 것입니다. 물고기는 재물입니다. 물고기가 죽어 있으면 재물이 죽은 것으로 부체나 경재적으로 어렴게 하는 기운을 다 정리하여 기운을 정화하고 있다는 암시입니다. 본인의 기운정화는 되는중인데 2번 꿈처럼 남에 비해서 않풀리는 비교가 된다는 것이고 1번 꿈처럼 그렇다고 급한 마음에 이러한 사람의 투자를 받으면 않된다는 암시를 주는 꿈으로 해몽이 됩니다.)

좀 힘들기는 해도 인내심을 가지고 침착하고 세밀하게 풀어가야 할것 같습니다. 정화는 되고 있지만 확 풀리는 운은 아닌지 꿈이 확풀리는 내용이 없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