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생님..감사합니다.
너무 기운이 없고 아프고 자꾸 정신차릴려고 해도 늘어지고,,,,정말 너무 겁났어요...저는 이대로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이번에 했었어요.
이상하게 자꾸 기운이 없고 늘어져서 너무 불안했어요.
그리고 머리가 돌아가지 않으니 생각이 전혀 안나서 주위 사람들도 저보고 달라진것 같다고 다들 걱정했읍니다.
응급실에 가서 너무 아파서 막 우니까 검사를 다 마치고 의사가 그냥 잠을 좀 자고 쉬라고 했어요.

계약은 남편이 알아서 하도록 하였읍니다.
저는 사실은 아무 관심도 없고 그냥 제가 전공한것만 잘 가르치고 우리 애들만 잘 키우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적어뒀다가 늘 해마다 기억하며 살아야겠어요.
그래도 여태 아프지는 않았는데 이번에는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아이들이 다 잘하고 있으니 다시 힘내서 살아야겠읍니다.
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