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 덕분인지

회사에서도 힘든일 있을때마나 견디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자꾸 이직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 적극적으로 이직을 알아봐야하는건지
아님 계속 견디다가 자리가 어떻게 생길때까지 있어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나이가 제법 먹어서 이직도 쉽지는 않을듯한데 모르겠습니다.

한동안 만난 여자가 있었는데 좀 힘들게 만나다가 얼마전에 헤어졌습니다.
헤어진건 잘 한거 같습니다.
근데 요즘 다른 괜찮은 여자가 보이는데 저한테는 과분해보이긴합니다.

요즘 어찌 살아야할지 고민이 많네요.
생각도 많아지고. 편한게 없네요.
뭔가 노력은 하는데 불안하니 이것저것 배우는거 같고요.

아. 요즘 헬스를 한달 넘게 다녀 8킬로정도 감량했습니다.
이젠 날씬한 편인듯하네요.
이런거 보면 운이 나쁜것도 아닌거 같은데요.

뭐든 좀 좋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