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불선생님~

더운 날씨와 장마인데, 건강하게 잘 지내셨어요~?
좋은 소식을 자꾸 전해 드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죄송해요~ ^^

올해 들어서면서,
작년같지 않게 오래 하던 학생들도 친구따라 학원으로 가고...
새로 문의나 상담은 없고...

좋아지겠지...좋아지겠지...
하고는 있는데....

여의치가 않아서...
제 운이 상반기에 나빴던 것도 아닌거 같은데...
상황이 이래서.... 왜 이런지 궁금도 하고...
하반기는 운이 안좋은데.... 이것보다 안좋음 어떡하나 싶기도 하고...ㅠ.ㅠ

무언가가 제 앞을 꽉 막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요....
좋은 꿈도 별로 없고...
안 좋은 꿈만 있는거 같고...ㅠ.ㅠ

희망을 갖고 싶어서....선생님께 찾아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