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도 소중하고 정성스런 부적 잘 받았습니다~~~

금욜 저녁 외식후 집에오니 너무도 예쁘고 정성스럽게 와 있더라고요~~

소중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지갑속에 넣었다가 지갑보다는 침대이불아래 넣는게 더욱더 효염이 좋을거 같아 남편 과 저 자는 자리밑에 넣어놓구 잤네요~~~~

그런데 남편이 머(장어로 외식)?? 를 잘 못 먹었는지 ㅜㅜ 밤새 설사에 한잠도 못자고 일욜 조금 괘아너서 병원은 안갔는데 월욜 밤새 한잠도 못자고 설사 와 토를 하다가 월욜 출근을 하였는데 도저히 안되 병원에 가 약 처방은 받았는데 나아질 기미가 없네요 ~~ 그래서 오늘은 다니는 서울 성모병원에 가려고 하긴 하는데 ㅜㅜㅜ 걍 답답하여 글 올려 보아요~~~ 현재 회사에서 아픈것 때문에 자주 빠지다 보니 ㅜㅜㅜ 권고사직을 권유 받고 있는 실정인데 또 이런일이 발생이 되어 더 답답 하네요 흑흑흑

ㅜ 제가 멀 잘 못해줘서 아픈건지 저땜 그런건지 넘 속상하고 ㅜㅜ 그챠나도 아픈사람 이제는 안타까움을 떠나 제 자신도 너무너무 힘들고 마니 지치네요~~~

삶이..........

엄마 가신지도 얼마 안되는 힘든 상황에 주변 여건이 절 위로 해주는 상황보단 지치게 하는 현실이 눈물만......

대체 남편은 언제쯤 좋아질런지 ㅜㅜㅜ
받은 부적에 대한 효능 적어주신건 읽고 또 읽고 ~~
남편 회사나 건강 이나 여러가지 여건에 다 좋은 내용이더라고요

진짜 그것처럼만 되고 좋아진다면 인생 더 바랄게 없을것 같은 마음이네요~~

답답한 마음에 글 드려보네요

즐건 일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