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년째 형부 사업체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들어서 자꾸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형부일이 잘안풀리면 저한테 먼저 짜증을 냅니다. 그리고 요즘 주말에 전화해서 일처리를 해라고 하고 퇴근시간이 지났는데도 마찬가지입니다. 공과사을 구분을 하지않고 무분별하게 행동을 하시니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작년부터 급여도 밀려서 4개월이나 밀려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해결이 되어있는 상태지만 항상 최소1달은 급여가 밀려있는 상태입니다. 업무처리도 자기 생각나는 데로하고 상대방생각은 전혀 하지않는것 같아서 너무 속이상합니다. 일을 알려주지않은체로 처리한후 뒷감당은 제가 해야하고 처리가 안되면 저한테 오히려 화를 내는 상황입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전 왜 항상 사람들한테 당하는건지 요즘들어 더 사람때문에 더 힘들고 죽을것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답답한 마음에 두서 없이 적었습니다. 부적을 쓴다면 어떤걸 해야하는지요? 참고로 형부사주 1963-07-08음력 시는 잘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