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태의 선생님,
이지민입니다.

제가 이번 달에는 꼭 부적을 신청해서 소지하고 싶은데요,

최근 저의 일상 공유도 드리고 게시판 상담 한 번 더 듣고 신청하려 합니다..

요즘 제가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인정을 못 받는 거 같고,
저 또한 남들을 무척 의식하게 됐는데, 그래서 더 업무에 집중도 안되고,
그리고 상사들 (남자 둘) 에게도 눈치가 보이고 다시 또 저를 얕보거나 무시하는 행동들을 보이는 듯 합니다. 정말 기분이 너무 나쁩니다. 선생님도 아시다시피 제가 이 회사에 이제 5년을 다녔는데 요즘 정말이지 그냥 회사 그만두고 싶습니다. 그냥이 아니라 정말 그만두고 싶습니다. 안 그래도 그 여자 동료와 여전히 맞지 않고, 그런 부분에 대해 저의 바로 윗 상사 실장에게도 메일로 보냈지만, 거기에 대한 부분은 아직도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도 답변, 피드백 하나 조차 없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있어서 연애/애정은 물론 아직도 아무것도 따라주지가 않은 상황이구요..

지난 번 이야기 주신 부적들과 더불어 제가 더 남들에게 인정 받고,
저 자신 또한 더 집중 잘 할 수 있게, 회사일이든, 제가 개인적으로 하는 일이든
준비들 잘 헤나갈 수 있게 좋은 부적 다시 추천 부탁드립니다.

결론은 현재 다니는 회사에는 저도 이제 욕심도 애정도 없구요,
제가 개인적으로 하고자 하는 것, 준비하는 것에 더 좋은 기운이 싣어질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