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상담
| 작성자 | ***** | ||
|---|---|---|---|
| 강 선생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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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상황때문에 다시 여쭈어 봅니다.말씀 하신대로 다신 연 남편가게는 정말 운좋게 매달마다 갚기로 한 금액만큼 들어와서 아직 하고있읍니다.5,6,7월은 괜찮아진다 하셨었어요. 이달말에 집 주인의 사정으로 살고있는 집을 내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집을 구하지 못한채 집을 비워줘야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요.... 정말 답답합니다. 번 돈은 남편가게밑으로 다 들어가고 게다가 저까지 학생들이 떨어져서 난관입니다. 이주전에는 제가 몸이 너무 안좋아서 응급실을 다녀오고...ㅠㅠ 왜 이렇게 안정적이지 못하게 지내야 하는지 답답해서요... 큰 아이는 가고싶어하는 학교에는 다 대기자 명단으로 들어가있고요... 올해가 악삼재라 하셔서 부적도 저번에 했는데 아직도 뭔가가 안좋은게 많이 남아있나요? 이번에 되게 아파 응급실 다녀오고는 별탈은 병원이서 없다고는 하지만 그냥 그 이후로 기운이 너무 없고 회복이 예전같지 않아요. 남편가게를 시간대를 나누어서 사용할 세입자를 구하는데 그전말 밤 꿈에 회색 닭이 벼슬을 흔들며 제 집으로 들어온것을 제가 쫒았어요.그러니 다시 들어오더라구요...탐탁치 않았었는데 그 다음날 필라테스 하는 여자분이 다녀갔는데 아직 연락이 없어요.근데 그 닭이 왔다갔다 하는 사이 조그만 강아지가 부지런히 같이 왔다갔다 했어요.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그냥 보통 강아지였어요.저랑 상관없이 그냥 혼자 닭을 따라 왔다갔다했어요. 남편 사업이 언제쯤 나아지며 제 가정이ㅡ언제쯤 평안해지겠읍니까? 이렇게 노력을 해도 안되니 답답 해서 이ㅡ새벽에 글을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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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416:44 | 조회:110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