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지요?

오늘 아침에 꾼꿈입니다.
꿈에서 아들이 결혼해서 사돈이 생겼습니다. 아들과 며느리는 보이지 않는 듯하고 저의 친정아버지와 친정식구들하고 바깥사돈과 사돈네 식구들이 모여 식사를 하려는 듯합니다. 그런데 저와 안사돈만 남아 저녁 준비하고 다른 사람들은 놀러가건지 무엇을 사러간건지 밖으로 나갔습니다.

쉬다가 저녁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남편인지 친정아버지인지 전화가 와서 저녁을 먹고 올테니 알아서 먹으라고 하고 친정아버지가 저한테 뭐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생각이 안납니다.

꿈을 깨고나서 우슨 의미가 있겠나 싶어 의식을 안했더니 기억이 많이 안나네요. 그런데 오늘 오후에 법원에서 조정기일 통지가 왔습니다. 연관이 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작년에 했던 소송부를 해야 할 것 같아서 내일 상담 신청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서 상담하면서 말씀드릴까 하다가 시간이 길어질까봐 미리 글을 올립니다. 자세한 얘기는 내일 상담할때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