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선생님 안녕하세요

가게문은 어떻게 다시열었읍니다.
큰 문제없이 예전에 하던대로 법정에서 타협을
하였읍니다.이제는 벌어서 주는 일만 남았는데요
문의만 오고 등록은 하지않네요.
그 와중 꿈이 이상해서 올립니다.

1.남편꿈에 변기가 잘 내려가는거같아서 들여다보니 변기가 막혀있더랍니다.
자세히보니 신문지가 가득 들어가있길래 그걸 다 뽑아냈다
합니다.다뽑아던지고 나서 들여다보니 또 그득하니 있더라합니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다 건져서 던졌다합니다.
원래 청소와 정리 정돈을 잘하는 사람인데요 꿈에 엄청 화가 많이 나더랍니다.
남의집에 와서 누가 변기에다가 이런 나쁜 짓을 했는지 하며 다 치웠답니다.

2.이건 제꿈인데요...이것도 화장실 변기꿈입니다.
화장실을 청소하다보니 변기가 엄청 더러워서 엄청나게 뜨거운물을 틀어서 변기를 씻기 시작했읍니다.변기를 닦다보니 아기들이 앉아서 변을 보는 변기였는데 5년전에 누가 변을 보고 안치워서
그게 갑자기 툭떨어디는거였읍니다.변이 5년이나 안치워지고 어떻게 여기있었지 하면서 뜨거운물로 다 씻었는데 씻으면서도 화가 났읍니다.그러고 보니 남편이 문을 연지가6년째 접어드는 해입니다.

3.남편이 오늘 꿈에 두부를 두모를 샀답니다.
두부를 사면서 보통4천원 정도에 살수있는데 되게 좋은 유기농 두부라고 하면서 한모에 7천원에
두모를 샀다합니디.현찰이 없어서 크레딧 카드로 사면서 두부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을
했답니다.두부꿈을 꾸고는 하루종일 불안해 하네요.그래서 여쭈어보았읍니다.

더 나빠질까요...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