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살이 껴서 그런지, 남편(음 59년 9.27, 오전 10시경)과는 이혼(2008년 2월경)을 했으나 집을 나가지 않아 결국 서류상 재결합(2008년 12월경)을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3월 6일경 외도 의심이 있는 증거를 발견했으나, 3월 9일 시아버지 상을 당하여 삼우제를 마친 후, 곧바로 남편은 시댁에 머물고, 저는 아이들과 함께 집에 있으면서 자연스레 별거에 들어갔습니다.
질긴 인연의 끈을 어떻게 해야 끝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