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시죠~ ^^

지난달에 말씀드렸던 이직관련해서 좀 여쭤보려구요...
제가 해외로 나가서 살 운이 있는지...
출장으로 몇몇 나라를 자주 다닐 일도 있을수 있다고 하는데...
회사 직장생활을 할 운이 있는지...
그리고 직원관리와 자금관리쪽을 담당하게 될거 같은데 ...
제 사주에 그런 운이 있는건가 싶어서요...

괜히 마음만 싱숭생숭하다가 허망하게 끝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방학동안 오던 학생들이 개학하고 학교 일정때문에 수업수가 줄어들었는데
개학하고 새로 들어온 학생이 없어서 이번달은 좀 한가한데,
제 봄, 여름, 가을, 겨울 기운이 어떤가요?

항상 선생님 조언에 많은 도움을 얻게 되서, 또 이렇게 조그만 일만 생겨도 선생님을 귀찮게 해드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