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생님 안녕하세요
아직 부적은 도착하지않았는데요 꿈이 이상합니다.
결국 문을 닫아야 하는것인지 풀릴듯말듯 연속입니다.


(년초라 작업이 밀려서 어제 발송을 했습니다. 곧도착하게 될것입니다.)



큰애가 이번에 인터뷰보기전날 꾼꿈입니다.
정말로 아름답고 지붕이 높은 큰 궁전에 들어갔어요.
너무 색도 아름답고 제 마음에 꼭 드는 궁전이었는데 거기가 도서관처럼 좋은 책들과 고서들이
천장까지 닿아있었어요.그 한가운데 제 큰애가 공주옷을 입고 앉아서 많은 시중드는 사람들과
공부하며 책을 읽고 있었어요.제가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는데 프랑스에서 왔다며 큰 오캐스트라가 연주를 시작했어요.모두 미국인들이 연주를 해주고 정말 좋았어요. 이제서야 내 맘에 좀 든다고 좋아라했어요.꿈처럼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발표는 4월초에 나요.잘돠어야 할텐데요..


(꿈이 좋은 꿈입니다. 정말로 아름답고 지붕이 높은 큰 궁전에 너무 색도 아름답고 마음에 꼭 드는 궁전은 딸이 가야할 학교를 뜻합니다. 아마도 하버드 대학을 뜻하는 것이 아닐까요.도서관처럼 좋은 책들과 고서들이
천장까지 닿아 있다는 것은 학교의 교육의 질을 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한가운데 큰애가 공주옷을 입고 앉있다면 이는 옷이 관운이니 관운이 잘 받쳐 준다는 뜻이고요. 많은 시중드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학교의 교육환경과 지원책이 잘되어 있다는 뜻이지요. 공부하며 책을 읽고 있는것은 그곳에서 공부를 한다는 뜻이니 이 의미로 보면 하버드를 들어 갈수 있을 확률이 높은 데요.결과는 알수가 없지요. 일단 꿈은 아주 좋습니다.
프랑스 오캐스트라가 연주를 해주면 이는 딸이 음악 전공이라는 뜻이고 혹시 전공하는 악기의 시원이 프랑스 인지요? 미국인들이 연주를 해주면 공부는 미국에서 한다는 뜻이 되지요.정말 꿈처럼 되면 좋겠습니다. 일단 꿈이 좋으니 기대해 봐야지요.)



두번째는 집안 쓰레기통을 버릴려고 보니까 쥐보다 더 큰 바퀴벌레들이 끈적한 액체에 붙어서
떨어지지도 않고 바글 거렸어요.첨에는 손으로 대강 치울려다가 도저히 내힘으로 안돠겠다싶어서 락스를 한통을 뿌려서 다 죽였어요.한까번에 죽여야 도망 안갈것 같아서요.
그리고는 갈거리에 물을 부었는데 다 죽은 벌레들이 둥둥 떠서 강물초럼 흘러가버렸어요.


( 집안의 쓰레기는 본인의 운에서 해를 끼치는 기운을 처리하는 것입니다. 쥐와 바퀴벌레는 지출을 뜻합니다. 도둑을 맞거나 돈을 떼이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상의 지출입니다. 쥐보다는 바퀴벌레가 작은 지출이지만 그 크기가 쥐만 하다면 이도 지출이 그만큼 많아서 부담이 되는 요소들이라는 뜻입니다.락스를 뿌려서 몽땅 죽이는 것은 이번에 처방을 하여 기운을 정화 한다는 뜻입니다. 길거리는 앞으로 가는 길입니다, 죽은 벌레가 둥둥 떠서 강물초럼 흘러가버리는것은 꿈에서 물은 운을 아는 지혜입니다. 나쁜 기운들을 운적으로 잘 알아서 싹 정리를 했다는 처방에 대한 꿈입니다.)



그리고이건 오늘 꾼꿈인데요..ㅜ
아무리 소변을 볼려고 해도 소변이 안나와서 울었어요.
곧 나올것 같은데 안나와서 절절맸어요.이 소변을 해결해야 뭔가 나아질것 같은 생각에답답했어요.이번주 뮥요닐까지 남편일을 해결 못하면 법원으로 가야해요..늘 제가 다 짊어지고 가요.
아무도 안도와주니 이전에는 해결이 힘들것도 같고...제가 자신이 없어요.이제는 기운이 다빠져서요...

( 시원하게 소변을 봐야지 본인이 처리할 일이 시원하게 풀리는데 소변이 안나와서 울었다면 남편일이 생각같이 시원하게 풀리지 않을수 있다는 암시입니다. 이 꿈은 좀 힘던 꿈이군요.)


제가 사방으로 너무 시달려서 이런꿈을 꾸었을까요...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아요.
좋은 말은 하나도없고 ...좌송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