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제는 완료했고,
어제 회사인지라 자세히 말씀 못드린 부분이 있어서요~ㅎ

일단 작년 2월에 저희 대표님께서 회사를 단축하면서 직원들은 모두 관두는걸로 결정을 하셨다가, 저만 1년정도 더 해보고 회사 사정이 나아지면 계속 하고,,아니면 1년정도만 같이 하기로 했었습니다.

저는 한 3월~4월정도 생각하고있었는데,
지난달에 말씀하시기를 제가 하는 업무를 빼지않고 더 연장할까 싶다라는 말씀을 하셨고, 아직 최종결정은 안된 상태입니다.
아직 마음의 결정을 못하신것 같아요..

일단 상황은 이렇고.. (이직을 하더라도.. 일을 쉴 생각은 없습니다.)

저의 생각은 사실 여기 있을수있으면 좋거든요..^^
10년을 일한 곳이라 일이 손에 익어 편하기도하고..
출퇴근시간, 급여등 편의를 많이 봐주시고..마음도 편한지라..
있을수있으면 있자라고 생각하고있어요..

내년에도 계속 다닐 가능성은 거의 없는걸까요...?

어제 말씀듣고는 좀 고민이 되네요ㅠㅠ


올해 뭐 돈으로 손실볼일은 없을까요?
작년에 친정이나 시댁쪽으로 돈이 좀 들어갔는데 올해는 좀 괜찮을지..



그리고 시어머니랑 시아버지는 건강은 괜찮으실지 좀 봐주실수 잇을까요?

시어머니 1952.05.05 (음)
시아버지 1952.07.09 (음)

생시는 잘모르겠습니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