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반갑습니다,

아들이 주관이 강하고 깊이 있는 기질의 믿음직스런 기질입니다,
자기 주관이 강하고 사려깊고 느긋하면서 배짱이 큰 아들입니다,
엄마가 노심초사해서 될 일은 아니고 아이 스스로 결심하면 어떠한
어려움도 헤쳐갈만한 강한 기질의 아들입니다,
마음 먹은일은 해내는 강인함이 있는 아들입니다,

그러나 구속받기 싫어하고 사소한 욕심이 적어 엄마가 보기에는 현실적
욕심이 없는 것 같아 불안감을 가질 수 있겠으나 그것은 엄마 수준의
염려이고 걱정입니다,
걱정보다는 믿음으로 아들을 바라보면 자기몪를 어떻게든 다 해낼만한
힘이 있습니다,

기질이 강하고 깊이 있기에 간섭을 적게 받고 몰입하여 일할수 있는
방향이 잘 맞습니다,
기술분야 전문직이거나 연구분야의 전문직이면 좋습니다,
그러니 쉽게 이루기 보다는 대기만성 큰 그릇이라 더디게 이루는 기질입니다,
엄마가 방향제시를 하기보다 아들 의견을 묻고 들어주고 응원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제 엄마가 아들을 이끌어 갈 수준이 아닙니다,
경험담은 들려주고 나누어주되 아들의 의견을 중시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아들이 자기는 느긋함과 배짱을 믿는 눈으로 보고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들이 엄마보다 큰 그릇으로 사회속에 자기 깊이에 맞는 일을 찾아 성공할 수 있습니다,

관운은 시간에 관운이 잘 작용하나 작용력은 늦습니다,
하지만 하겠다 하면 하는 기질이 아들이니 알바든 무엇으든 스스로
두려움없이 사서하는 고생도 결험하도록 지지하고 응원하시면서 지켜보십시요.
그런 과정이 이아들의 큰 그릇을 완성해 갈겁니다,
공무원은 기술직공무원도 있고 전문직공무원도 있습니다,
간섭 덜받는 특성의 분양을 아들이 찾도록 살아온 경험만 나누어 주시고
시험시기에 관운은 보강해주시면 됩니다,
안심하고 아들을 믿어주셔도 되겠습니다,
사소한 우여골절에 너무 일희일비하지말고 믿는 눈으로 보고 엄마
말 안들어 다행이다 생각하세요.
엄마말 들으면 엄마 수준이하이지만 자기 기질을 활용하면 그릇 큰
든든한 아들이 될 것입니다,

아들에 대한 행복씨을 심는 기도는 믿음이고,
아들에 대한 불행씨는 심은 기도는 걱정입니다,
안심하고 아들의 말을 들어주세요.
걱정이 될때는 "내가 지금 무슨생각하고 있지?"하고 묻고
불행씨를 심거든 그런 걱정을 하는 자신을 다독이며 주시기 바랍니다,
걱정도 어래 삶속에 익숙해진 우리의 습성이라 한꺼번에 사라지지 않아도
비난할 일은 아닙니다,
그냥 알아주고 안심하고 다독이면 엄아가 평화롭고 엄마가 평화로우면
가족도 행복입니다,

믿음직한 아들과 행복하십시요.
구체적 방향전환의 상의가 필요하면 전문상담 한번 하셔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