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저희는 휴가 지나고 와서 황당하고 화나는 일을 당했습니다.

지난주 월요일에 휴가 다녀오고 출근을 했더니
사장이 갑자기 신랑한테 자기가 더이상 신랑을 품을수 없겠다는등,
같이가기 힘들겠다는등 어이없는 얘기들을 하면서 그만두라는
의사표시를 해서 현재 그만둔 상태입니다.

계속 서로 스트레스가 많아 작년에 신랑이 그만두려다 사장이 잘하겠다고 해서 마음 다스리며 다니고 있는 상태였는데 정말 화가나네요.
사장 입장도 이해는 가는데 그래도 정말 나쁜놈입니다.

그래서 신랑이 집에 같이 있는 관계로 전화상담이 힘들것 같아,
일단 지면으로 먼저 부적을 신청합니다.

작년 9월에 한 제 부적중 재물부세트와 소원성취부는 지금 해야할 것 같고, 신랑부적은 10월에 했었는데 현재 전부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떤 부적을 현재 해야 좋을지 말씀 해주십시요.

지난주 3~4일 계속 귀신과 관련된 꿈을 꿉니다, 내용은 잘 기억도 안나고...그러더니 그제부터는 허리를 움직이기가 어려워졌네요.
정확히는 허리가 아니라 골반근육이 문제가 있는 듯 하네요.
8월은 늘 그냥 지나는 법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