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구매한 부적은 효력이 얼마간 지속되는 것일까요?

한 2주전부터 꿈을 갑자기 많이 꿨드랬습니다.
아마존 같은 정글에 강이라고 하기엔 조금 작고 구불구불한 물길이 있었는데 그 물은 황토색이었고 제가 떠내려가고 있었습니다. 제 앞 뒤에 같이 쓸려 내려오던 것은 시체와 해골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앞에 떠내려가던 해골이 헤엄을 치면서 제게 말을 걸었고 저도 같이 대화를 했습니다.
이 꿈을 꾸고 며칠 후 또 다른 꿈을 꾸었는데요. 내용은 디음과 같습니다.
지하3층에서 올라오는 계단에 테이크아웃 커피점 알바생이 저더러 다리가 두껍다고 했다.. 전 그 알바생더러 따귀때리기 전에 조용하라고 화를 냈고 올라가는 저를 따라온 알바생이 대들었다. 제가 넌 입이 왜 그렇게 못생겼냐 면서 화를 내고 때렸다.
이종사촌동생 시어머니가 죽어서 장례식장에 가는 꿈을 꾸기도 했고 백화점 옷 매장 구경다니는 꿈을 꾸기도 했다..

그리고 가장 최근인 일주일전에는 이런 꿈도 꿨습니다.
학창시절을 보내던 동네의 집에서 제가 화물차를 끌고 제가 태어난 할머니댁으로 갔습니다. 할머니댁은 현실에서도 아무도 안사는 빈집입니다. 꿈에서도 비슷한 배경이었고 전 화물차를 끌고 할머니댁에 가서 양동이에 물을 받아 팔뚝만한 금색붕어와 붉은색붕어를 넣어두었습니다. 붕어 두마리는 살아는 있었으나 활발히 움직이지는 않았습니다.그냥 서서히 움직였고 , 눈으로 저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현재 저는 이직을 하기 위해 취업자리도 알아보면서 자격증 공부도 하고 있는데요..자격증은 6월초에 필기합격하고 지금은 실기 준비중입니다. 실기시험은 7월 12일 18일 두 번에 걸쳐 봅니다.이력서는 꽤 많은 곳에 넣었는데 경력자로 해도 연락오는 곳이 별로 없네요...
꿈꾸면서 어떤 불안감을 느낀다던지 하지는 않았는데 이 꿈들이 뭘 말해 주는 걸까요?
무슨 의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