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먼저 현 직장 상사 (78.11.03./남자) 와 동료 (86.05.23./여자) 로 인해 너무 힘듭니다.
이들과 함께 일한지도 이제 3년 반이 되었네요.
특히 상사는 갈수록 저에게 일을 너무 많이 시키며, 지난주 목요일에는 저 폭발할 뻔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제가 이직하려 하는지에 대해서도 의심을 하는듯 하고요.

저 정말 다른 좋은 회사로 이직하여 제 능력 충분히 인정 받아가며 보상받고 일하고 싶습니다.
정말 간절합니다.

그리고,

전 남친 (87.11.28./남자/오후 4시 반 서울출생) 을 못 잊겠습니다. 어제 밤 꿈 속에서도 그의 부모님, 특히 어머니를 만났었습니다.
아니면 어서 더 멋진 새 인연이 다가와야 하는데 주위에 정말이지 아무도 없어 답답하고 우울합니다.
시기적으로 몇월 몇째주에 새 인연을 만날수 있을까요? 선생님 조언 및 답변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 무기력할 때에는 무얼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