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사하는 날짜도 중요한 것처럼 부적을 몸에 지니는 날짜도 중요하지 않는지요? 몇월 며칠에 부적을 받아서 몸에 지니고 다녀야 할까요? 아님 아무날이나 상관없는지요?

( 아픈 환자가 병원을 가는데 굳이 날을 받아서 갈필요는 없습니다. 가능하면 빨리 갈수록 좋은 것입니다. 이사를 갈때 방위와 날을 보는 것은 가신들과 방해신들을 피하는 것이고 생기를 찾는 것입니다. 이 경우는 날을 택일할 필요가 없답니다.)

2. 태어난 월이 가슴, 부모, 장년, 그리고 태어난 일이 배, 부부, 중년과 관계된다고 하셨잖아요? 그렇다면 제 월과 일을 보강하게 되면 부모와의 관계, 가슴, 배 등이 좋아지는 것도 맞지예?

( 예, 다 같이 연관이 됩니다.)

3. 많은 인연중에서도 특히 좋은 대상이... 외모나 직업, 본인 취향 등등 이런거 다 무시하고 단순히 궁합만 좋다는 뜻은 아니지예? ㅎㅎㅎ 여신급(?)같은 미인은 아니라도 어느 정도 본인 이상형에 맞아야 끌리는 거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 무조건 궁합대로 하라는것이 아니고 일단은 궁합이고 그 궁합이 좋은 대상중에서 사회적인 조건을 그 다음에 따져야 한다는 뜻입니다.이세상이 좋은 궁합의 대상이 한사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주 많이 있는 중에서 그 다음 순차로 조건을 봐야 한다는 것이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