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꿈에 밤에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누나네 집에서
신세지고 살기 때문에 방은 좁고 옷들이 사방으로
가득한데다가 어린조카들 옷까지 있어서 방에는
옷밖에 안보이고 조카들 들락날락하더라고요
친구가 누나가 밥상을차려와서 먹으라고 했는데 안먹는다고하
니까 친구가 한그릇 반을 먹는데 안먹어서 삐진것같아서
팔을 쿡몇번 찌르면서 삐졌냐고하니까 아니라고 하면서 미소를 짖더라고요 친구라는 사람이 서태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