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지난 번에 말씀 드린 대로,
저는 지금 이직 연락을 (원서를 넣어둔 회사) 기다리고 있는 상태인데요,

신입도 아니고 이제 대리 달아 3년 이상 경력인지라 신입사원 공채도 어렵고
마땅한 곳도 없었지만 그래도 작년부터 좋은 곳 찾아, 제 적성과 제 꿈에 딱 맞는 곳을 한 군데를 찾았습니다.

그리하여, 지난 양력 1월 9일날 서류원서를 넣어둔 상태이구요,
그렇지만 그 이후 아직도 무작정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추가적으로 알아볼수 있는 곳은 마땅히 없는 걸로 보여요.
그리고 앞으로 제 남은 일생의 꿈과 목표, 그리고 재물들을 지난 1월에 원서 넣은 그 회사와 잘 인연을 맺고 싶고요.

선생님께서 일자리를 찾아보라, 계획하라고 조언들을 주셨었는데, 제가 지금 마땅히 더 알아볼수 있는 곳이 없고 원서 넣어둔 그 한 곳의 연락만을 기다리고 있어서 지금 저의 상황이 다음 달부터의 이직운에 잘 들어맞아야 하고 꼭 그렇게 되어야 해서 이렇게 다시 재차 선생님께 설명 드리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너무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