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선생님..

며칠전

꾼 꿈이 있어서 이렇게 상담 드립니다.

저 랑 저의 아이들과 높은 빌딩 건물로 들어갔는데요.

앞 건물에 큰 거미 모형이 붙어 있는거에요.

전 너무 신기해서 둘째를 불러서 저 거미 모형 좀 봐하고 말했는데

그 순간 그 거미가 움직이는거에요.

살아있는 거미가 되서 천천히 저희한테 오는데 순간 제가 있던 건물이 물위

에 있는것처럼 변하고 그 거미가 물속에서 저 와 아들 주위를 돌다가 물속

으로 들어가 버린것 처럼 사라지더라구요.

얼마나 거미가 컸는지 아직도 그 거미 다리에 나있던 털이 생생하게 느껴질 정도 였어요


두번째 꿈은 딸이 꾼거에요.

저희 가족이 길을 가는데 제가 병원인지,약국인지 잘 생각은 안나는데 그런곳으로 들어가더니 약을 가지고 나와서

아들이 먹으면 세살로 돌아가는 약이라고 하면서 아들 에게 그약을 먹이더랍니다.

그래서 딸 이 엄마,ㅇㅇ 이가 더 어려졌으면 좋겠어

라고 했더니 제가 아냐,그럼 엄마가 힘들어

그러면서 다시 다른 약을 아들에게 먹이니깐 원래 나이로 돌아오더랍니다.


딸 도 어리지만 가끔 꿈을 꾸는데 예사롭지 않은 꿈들을 꿔서

걱정이 되어서 여쭤 봅니다.

그리고 혹시나 참고가 될까 하고 적어봅니다.

아들 을 개명 을 생각하고 있고 개명 신청 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꿈 들을 꾼걸까요?

현명 하신 해몽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