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의 선생님,
며칠 전 남긴 상담글 답변 감사 드립니다.

이 내용은 부적 상담 받고 일어난 일이라 이제서야 알려드려요.

제가 지난 3월 6일 날 (양력)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 내에서 승진 (대리) 을 하였습니다. 당연지시 승진을 하여도 기분이 좋지 않았고, 진작에 6개월-1년 전쯤 달아야 할 걸 이제 달았으니 말이에요..

하지만, 이직하고자 하는 부분은 약 1년 훨씬 전부터 스스로 고민과 마음을 먹기 시작했던 것이라 현재 승진을 하였더라도 반드시 올해 상반기에는 꼭 해외 의류 수입쪽에 최종적으로 이직을 하고 싶습니다. 직급을 낮추어 다시 사원으로 시작한다고 하여도 꼭 이직을 하고 싶습니다.

가장 1순위인 기업에 지난 1월 9일 (양력) 서류는 넣어둔 상황이구요, 계속해서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심을 다 해서 꼭 원하는 일을 하며 이젠 보상도 제대로 받으며 즐겁게 일하고자 합니다.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