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벌써 3월 이네요.

항상 도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난번 처방 받고 꾼 꿈이랑 정리해서 올려 봅니다.

첫번째는

지난번 처방 받기로 고불 선생님과 통화후 그 다음날(부적은 오지 않았음)

아이가(큰애) 자기가 꿈을 꿨다면서 이야기 하더라구요.

거실에 앉아 있는데 자기 아래이빨이 똑 빠져서 튕겨 나가더랍니다.


그리고 아이가 오늘은 어제 꾼 꿈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자기랑,동생이랑,어떤 여자아이랑 귀신의 집 같은데를 들어갔는데

호랑이가 두마리 있더랍니다

한마리는 파란색 호랑이 였고,한 마리는 우리가 보던 그냥 호랑이^^

그런데 이 파란색 호랑이가 저희 아이 앞을 팔을 벌리고 가로 막더랍니다.

그리고 그냥 호랑이가 뒤에서 물어 뜯었답니다.

아팠냐고 하니 아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파란색 호랑이가 말하더랍니다

난 너의 앞길을 가로막는 호랑이 라고

그러니깐 뒤에 그냥 호랑이가 말하더랍니다.

난 널 물어뜯는 호랑이라고

아이 부적도 처방 했는데 아이가 이런꿈을 꾼게 제가 맘에 걸려요.선생님.

좋은 해몽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