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모로 늘 도움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지난번에 건물매매에 대해서 상당받았습니다
아버지는 건물을 다 처분해서 하나로 해서 장래 임대수입이 안정적으로 나오기를 바라시는데...
제가 생각해봐도 건물을 당장 판다고 해서 다른 뾰족한 수는 없는거 같아요.
제가 큰 무리수를 두고 다른 건물을 산다던지 하지않고는 사실 딱히 그 돈으로 안정된 수입의 건물을 사기는 쉽지 않구요.

그런데 세입자들 관리가 어렵고, 지금 딱히 수입이 좋은 물건이 아니라서 매매하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1주택 2가구가 다른 주택을 신축한 경우라서 3년내에 기존 주택을 매도해야 비과세 조건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건물을 팔지않은것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을까라는 걱정도 됩니다.

올해는 손해수가 있어서 놔두더라도 내년에는 저에게 매매운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내년까지가 3년째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