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연휴가 너무 긴 관계로 아주 피곤했습니다. 얼굴과 손발이 많이 붓고 허리가 아픈것이 신장쪽이 많이 안좋아 진듯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오늘 꾼 꿈이 있어 문의도 드릴결 남편 직장문제도 말씀 들릴겸 들어 왔습니다.
남편 직장은 일단 옮기지 않는것으로 결정하고 추후 좀더 알아보라고 했습니다. 현재 직장사장님과도 담판을 짓고 스트레스 받는 부분을 조금 줄이라고 했더니 조금은 나아졌답니다. 당분간은 큰불평하지 않고 다닐것 같습니다.

오늘 꾼 꿈은 저희 친정아버지가 3대 독자셔서 차례와 제사를 지냅니다. 그런데 올해는 엄마가 친적집 제사를 치르겠다며 가셔서 오시지 않는 겁니다. 가까운 친적도 아니고 오,육촌 되는 엄마쪽으로만 아는 친적들인데 말입니다.

어려서 부터 제사를 돕고 치르는 것을 봤기 때문에 제가 지내도 별 어려움 없지만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전화를 했습니다.
큰언니까지 같이 가서 언니가 전화를 받고는 제 얘기를 듣지도 않고 전화기를 바닥에 내려놓아 저 혼자만 소리지르고 있습니다. 제사를 지내거나 말거나 상관없다는 투로 남의 일처럼 행동을 합니다. 그런 행동들이 화가나서 소리지르다가 깼습니다.

무슨 뜻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