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에 있는 재래시장을 갔는데 그 곳이 경일고속도로 옆에 위치했답니다.(실제로 경일고속도로가 진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곳에 찹쌀도너츠를 파는 허름한 가게가 있었는데 맛집으로 소문난 집이라더군요. 그래서 찹쌀도너츠를 하나 사서 맛았게 먹었습니다. 그 가게 주인이 저와 친분이 있어서 가게 난로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고... 몰려오는 손님들에게 도너츠와 빵을 팔거나 주기도 했습니다.

( 길이나 도로는 운의 행로입니다.길이 좋을수록 운이 좋은 것입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면 더 좋은 운이 됩니다, 고속도로 옆이라니 기대감을 뜻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떡이나 도너츠 같은 것은 떡허니 이루어 진다는 암시로 제사나 고사에 떡을 쓰는 것입니다. 그중에 찹쌀은 찰떡 같이 되라는 의미 입니다.이것을 먹는 것은 좋은것입니다.즉 이 꿈은 처방을 받고 잘되기 위해서 기대를 하고 있다는 암시로 보이는 꿈입니다.)


2. 아파트 7층에 제가 살고 있었는데 아이들을 데리고 6층으로 내려가서 601호에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아이들 맡기려 했는데 오늘은 안되겠죠?" 라고 물었더니..601호 주인이 저한테 "불편하실거 같아 오늘은 안되겠네요"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아이들을 데리고 "내려가자" 라고 짧게 말하고 꿈에서 깼습니다. 전 미혼인데...ㅎ

( 꿈에서 아이는 근심거리를 뜻합니다. 7층은 7월달을 뜻합니다. 6층은 6월을 뜻하고요, 내려가는것은 운이 하락하는 것입니다, 아이를 맡기는 것은 근심거리를 해소하는 것입니다. 즉 이 꿈은 양력 6,7,8월은 운이 하락을 하는 시기라서 뜻을 이루기 곤란하니 그 이전이나 그 이후의 시기를 기회로 잡아서 노력을 하라는 암시입니다.)


지난번 해몽에 오타나 문맥 때문에 알아보지 못한 내용이 있어서..
이번엔 말끔하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