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 수령 후 바로 꾼 꿈은 아니구요. 3일쯤 지나서 꿨습니다.
또한 저는 평소에도 꿈을 많이 꾸지만 토막토막 기억을 해서 이야기가 연결이 되지 않고 끊어지는 특징이 있는데 이번에도 마찮가지입니다.

1. 수영장에 뛰어들어 수영을 하는 꿈입니다.
이 꿈은 제가 평소에도 자주꾸는 꿈이지만 그 전에 꾸던 꿈과 다르게 계곡이나 바다가 아닌 수영장이라는 장소로 바뀌었고 물 속에서논 것이 아니라 수영 연습을 즐겼습니다. 연습이라는 것이 힘들수도 있지만 꿈에서 전 즐겁게 했습니다.

2. 장소가 바뀌어 옛날 문구점 같은 곳에서 마른오징어와 불량식품으로 불리던 과자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건 별 느낌없었고 간식 먹 듯 맛있게 먹었습니다.

3. 저희집 화장실 욕조에 흙과 섞인 대변이 가득했는데 제가 그 속에 들어가서 목욕을 즐기는 것처럼 만지고 있었습니다. 대변은 일반적인 약간 누렇고 길쭉하고 된 것이었습니다. 꿈을 꾸면서 내가 왜 저러고 있는 거야 라고 생각했지만 꿈 속 등장인물인 저는 목욕하듯 자연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4. 현실에서 전 미혼이지만 꿈에서 저한테 아이들이 있었는데요. 제일 큰 아들이 개그맨 허경환이었고..(꿈에선 서너살쯤 된 허경환이었음) 그 밑에 갓난 애들을 더 출산했습니다. 돌쯤 된 아들 쌍둥이와 백일쯤 된 딸 쌍둥이 이렇게 총 5명의 아이들이 제게 있었습니다.

지난번 상담 후 관운부랑 해서 총 7장의 부적을 주문했는데요.
주문하면서 제 상황도 말씀 드렸었습니다.
제 상황에 맞는 꿈 해몽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