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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부적신청하고 방금 결제 완료할예정입니다.

제가 작년 제작년에 부적신청할때

시엄마 생년월일을 적을 것 같은데 지금은 소띠 이외엔 생년월일을

기억이 안나네요.

기록좀 찾아봐주셔서 부적한장만 더 추가해주세요

남편이 올해 큰 시합을 나가는데 시합장에 와서

어마가 깽판을 놓을수도 있다며 엄마랑 화해를 하자는데.

도통선생님이 전화상담으로 되도록 만남을 미룰수 있음 미루라고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저도 임신하기 전까진 볼생각이 없어요.

그리고 올해 상금 많이 받는 시합들 나가게 되는데

미리 화해했다가 우리 집살려고 모으는 돈도 그대로 시엄마에게

들어갈수 있어서 불안합니다.

시합때 전화만 받아도 작년의 경우에도 남편이 정신을 못추스르고

다 잘된시합도 망치고 방해받거든요.

부적지금 신청한 것중에서 돈 더 내도 상관없으니까

시엄마가 방해놓지 않게하는부적좀 추가 해주세요.

선생님 아시죠? 시엄마가 너 날위해 돈벌어야지 어딜가냐고

닥달하면서 남편이 엄마,누나아예 안보기로 하고 나와서

저랑 결혼한거잖아요.

올해 인생일대의 제일 중요한시기니까 꼭 부적상담좀 한번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