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반갑습니다
안그래도 어제 지난해 상담 기록보면서 님 생각했는데 안부 문자 하려다
그냥 기도만 하고 넘겼습니다,

이사를 가는 것은 시기적 운의 변화나 새로 처방하여 운의바뀐경우를 의미합니다,
밭은 터전이고 할머니는 도와주는 조상의 의미입니다,

지렁이는 뱀은 시비구설인데 지렁이는 사소한 걱정거리나 작은 시비기운을 의미합니다.
양손에 쥐고 가는것은 본인이 자기 걱정과 남편 걱정을 같이 하는것입니다,
왼순은 남자 오른손은 여자를 의미하기도 하니 풀어보면 남편의 걱정거리는 본인이 쥐고 있으나 말라 비틀어졌으니 별것 아니라는 뜻입니다,
본인의 걱정거리는 독수리처럼 날카로운 부리를 가졌으니 힘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물리거나 피를 흘린것은 아니라서 손실이나 구설시비는 아니지만,
본인에 대해 쥐고 있는 걱정은 살아있는 걱정이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몸이 약하고 건강 걱정이 있으니 늘 위태롭다는 뜻일 수 있겠다고도
보여집니다,

그리 걱정할 꿈은 아니고 현재 상황을 풀어 보여주는 꿈인것 같습니다,

모쪼록 마음 편히 하시고, 지금 내게 닿아있는 현재를 마음안에 신성의
뜻으로 알아차리수있길 기도하면 평화로와지기 바랍니다,
평화로와지는 순간마다 에너지는 충만해지고 건강은 보너스로 주어질 것입니다,
저도 생각 날때마다 그러하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진정으로 힘차게 응원합니다,
상담시 다시 뵐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