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날짜가 오늘 바뀌었어요...
추석연휴라... 일욜에 모두 쉬는날이라...5일로 앞당겼어요...
이사갈집도 오늘 구했어요...
현관문을 기준으로 문을 나서서 제 왼쪽으로 있는 옆동이에요...
서쪽이네요... 지금 동보다는 조금 뒤쪽이니...이것도 서남방이면 서남방 이겠네요...
9시 방향인데, 약 8시 정도...
크기가 지금보다 더 적어져서 조금 걱정이긴 한데,
지금 비어있고, 마침 1층이고 앞에는 상가 건물이랑 초등학교, 중학교가 보이고, 아파트 단지 가운데로 나 있는 길쪽에 있어서 괜찮은거 같아요...
집도 아파트 동 입구로 들어와서 바로 첫번째 집이라 학생들 오기도 좋을거 같고
수리를 해서 깔끔한 편이라 오늘 계약했어요...

학생 어머니한테 이야기 하기는 조금 조심스럽구요..
부적 한두장 정도면, 제가 학생한테 선물하는 의미로 해줄까 생각하고 있어요...
너무 시험만 되면 제실력을 발휘못해서, 정신을 맑게 해서 시험을 집중해서 잘 볼수 있게 도와주는 부적이 있나해서요...
학업진취부와 관운부 2장 정도만 하면 도움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