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러시군요.
마음이 많이 불안하겠네요.
열쇠는 아버님 것이니 정성스럽게 아버님 마음을 얻어봐야지요.

시누이한테 밤에 님이 밤에 온다고 하는것으로 보아 님이 정성이
아버님이 마음이 쓰인다는 다른 표현일 것입니다,
아예 그것을 신경도 안쓰는 것이 아니고 그러는것에 마음이 쓰인다는 것이니 꾸준한 노력을 하는 것은 좋을 듯 합니다,
가능하면 낮에 찿아 뵈면 좋겠지만 여건이 안되면 밤에라도 가세요.
정성이 같은 시간대에 하면 좋은 이유도 우리가 좋든 싫든 꾸준한 방문자를 그시간대가 되면 기다리게 되는것이 이치입니다,
남편이 직접 아버님께도 용서를 구하는것은 당연히 더 선행되어야하구요.
아버님이 신랑하고 말씀 하겠다는 것은 며느리한테는 야박하게 대하기가
어려워서 그러실 것이니 본인도 꾸준히 뵙도록 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주말이든 주중이든 자꾸 가서 사과도 하고 사정도 하고 해야지요.

남편 개인 사업이든 물려받든 위험 부담은 있습니다,
그도안 해온 전업이라 해야겠으나 사업에 위험부담은 큰 분이니
이점을 알고 조심스럽게 해야할 것입니다,
지금처럼 부지런함으로 사업체 관리의 역활이 잘 맞는 분입니다,
사업은 기복염려가 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