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시 20분 경에 상담받았던 사람입니다^^
제가 좌뇌형보단 우뇌형이다 보니 이것저것 제 머리속에 정리가 안되는 것들, 궁금한 것들이 많아서 좀 힘드셨을거에요.
게다가 주위가 시끄러워서 제 대답소리가 안들리셨나봐요, 마치 선생님 말씀을 무시한 듯 들으셨을까봐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부적 말씀인데요, 1장 더 받을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찜찜한 것보다는 13만원(?) 들여서 내년에 꼭 합격하도록 공부하고 기도시간에 기도드리고 마음가짐을 올바르게 하는 것이 낫겠단 생각이 듭니다. 왠지 나중에 부적할 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안들게 말이죠. 오면 목에 걸고 다녀야 겠어요.
전화상으로 들어서 제대로 기억나지가 않는데, 어떤 종류의 부적들을 받는 건가요? 가격도 다시 한 번 알려주세요. 폰결제가 안되면 직접 통화해서 카드결제 하도록 할게요.
내년엔 제게 있는 상관이나 겁재 등을 처리해서 반드시 합격할거에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