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이전으로 4월달에 부적을 받고 7월12일 가계를 이전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전한지 한달도 안된시점에 바로 옆건물 지하에 우리가게보다
3배 넓은 동종업종이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암담한 마음에 신점을 보았는데 나를 보자마자 지금 가게에서 나와야 한다고 하더군요 꽉 막혀서 있을수록 손해보고 병까지 걸릴거라고 근데 계약 기간이 3년이고 상가가 활성화가 안돼있어 쉽게 뺄수도 없을것 같구요.
점집에서 굿을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신가물 집안이라 이건 망설이고 생각할거 없다고 자기가 굿을 잘 안권하는데 이건 꼭 해야한다고 가격도 무지 비싸고 가계할때 빗내서 여력도 어렵고 굿을 해야할까요? 점보고 걱정만
더커졌습니다 이번에 잘못되면 빗때문에 재기불능인데요.

옆건물에 다른가게가 계약할쯤 꾼 꿈인데 제가 화장실에 갔는데 변기속에 변이 있어서 아까 내가 물을 안내렸나 하고 물을 내리니 그 변이 하얀막에 싸여진(태아 같기도 하고) 덩어리 두개로 변해 변기를 막고 있는거예요
근데 갑자기 엄마가 나타나셔서 넌 저리가있어 이건 내가 어떻게 해볼께 하시면서 두개를 꺼내서 다른곳에 버렸나 숨겼나 하는 꿈입니다 이건 무슨꿈 일까요. 어머니는 이번 8일날 4번째 암수술하시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