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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혹시
1. 제게 아파트 매매(?) /청산(?) 운이나
2. 해외파견업무(동남아쪽)쪽으로 운이 있을까요?

아파트는 회생을 하는 법무사쪽 실장이 아파트 청산을 하는 쪽을 지난번부터 권하긴 했는데, 이번엔 아파트 청산관련해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더라구요... 제게 1200만원 정도의 금액이 남고, 나머지 부채를 해결하는 방안이라고 해요. 물론 그사람은 부동산 관련업자에게서 일정의 커미션을 받는 건가봐요.

지금 아파트가 15층인데, 청산이 만약 된다고 하면 그 돈으로 같은 단지의 1~3층 사이의 아파트를 빌려서 계속 과외를 하구요...

아파트가 향후 오를 가능성은 둘째치고,
매달 이자도 버거운데다가, 빚뿐이긴하지만 제 소유이다 보니 건강보험이나 세금도 그렇고, 회생 진행에서도 이득은 아니라서요...

이번기회에 청산을 하는 쪽도 괜찮을지... 제게 이런 운이 좋게 들어와 있는지도 궁금해서요....

해외 파견업은 만약 가게 된다면, 숙식은 해결되니까...
[웬지 그 먹다 남은 빵 속에 까만 팥앙금속에 있던 열쇠(비취?녹옥?) 고리를 받으면서 이건 집도 해결되네... 했던것이 이건가 싶기도 하고...
팥이 요즘은 허연것도 있는데 꿈에선 짙은 팥색이어서 웬지 그게 기름인거 같기도 하고...제가 갖다 붙인 제맘대로 해석이긴 하지만요... ]

하지만 한편으론 거기도 새롭게 만드는 곳이라, 조금 불안하긴해요...


암튼 건강쪽은 이곳에 적기가 불편해서, 선생님과 전화 통화라도 할수 있게 되면 그때 상담드릴게요.

선생님 사무실 같은곳으로 직접 뵈러 가서 상의드릴수 있으면 좋겠지만,
비용이 고액일까봐 겁나기도 하고, 또 선생님께 실례가 되는건 아닌가 싶어 못 여쭤봤어요...
혹시 직접 찾아 뵐수 있는 선생님 사무실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더 좋구요... ^^
괜찮으시면 제 핸펀 번호 아실테니, 문자 남겨 주세요~~ ^^